예쁨 가득한 핑크골드 색감의 쎄미 클래식 팔찌에요..^
탄자나이트의 오묘한 빛깔이 핑크골드랑 딱 어울립니다..
토파즈.블루 사파이어.블루 다이아몬드랑은 완전 다른 색인데요,,
파란색이 아닌 보라색이 피어나는 라벤더빛이더군요..
핑크골드 팔찌는 첫만남인데..경쾌하고 젊은 느낌이 드네요..
명품쥬얼리의 단아하고 도시적이면서도 은은하게 정스러운 모습..
처음 만났을때 확 끌어당기는 화사함보다는 두고두고 새로운 분위기가
나는 기특한 팔찌입니다.^
특히 탄자나이트를 중심으로 레이스를 이루는 꼬냑 멜리다이아들이
화룡점정이구요..
테니스팔찌 연결이 무척 유니크해서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메리트가 있구요,,
팔찌뒷부분도 파임없이 납작하게 금땡이들로 꽉차있는 세팅이
착용감 안정적이고 편안합니다..
처음 볼때랑 두번 세번 자꾸 만날때마다 느낌이 달라지는 독특함이있는 세련되고 도도한 팔찌랍니다..
팔찌 길이를 흘러내리지 않게끔 타이트하게 15.5Cm로 주문했는데요,,역시 느낌대로 딱 제 스타입입니다.^
이 팔찌는 치렁치렁한 것보다는 여유가 많지 않게 차는게 더 예쁜 듯 하네요..
그리고 참 마음에 드는 부분이 옷과 코디할때 정장이나 캐쥬얼에도 스타일에 맞게 다 잘 어울리는 센스가 있구요..
클래식의 고전미와 화려한 젊음이 공존하는 볼수록 질리지 않는 아름다운 팔찌랍니다..
장미꽃이 만발한 상콤달콤한 봄날에 이어서 싱그러운 여름내내 이 팔찌와 함께 소중한 추억 듬뿍 생길꺼라고 기대해욤..^
모란제이님..이번에도 탁월한 선택..행복합니다 ^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깊이 애정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일상 되세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