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틱플라워 피어싱을 보는 순간 화이트 다이아 귀걸이로 데려와야 겠다는 마음이 봉글봉글 생기더군요.. 2부 메인다이아를 중심으로 멜리다이아를 둥글게 감싸서 아름다운 꽃이 되었구요.. 모노다이아로 결정했는데 반짝임이 덜한 아이들로 컨택되어지면 어쩌나 많이 염려했습니다.. 그동안 제가 모란제이에서 데리고 온 영롱하게 반짝이는 쥬얼리들을 생각한다면 이번에도 모란님을 무조건 신뢰해지더군요..
18k옐로우 골드에 화이트 다이아가 세팅되니깐 더 고급스러우면서 은은한 느낌이 깊어가는 가을과 완벽히 어울리네요.. 제 카메라로는.. 화이트 다이아의 도도함이 흐르는 차분한 느낌과 화려한 반짝임이 공존하는 퀄리티를 절대로 표현할 수 없구요,,나름 정성을 다해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이번에 제게로 온 엔틱 플라워 귀걸이는 8할이 모란님의 엣지있는 감각 덕분이네요.. 아름다운 최상품의 다이아를 금액도 착하게 해주시고..정교하게 잘 세팅한 엔틱 플라워 귀걸이가 저에게 도착한 날부터 일상이 행복합니다.. 사랑스런 쥬얼리를 착용했을때의 기쁨을 잘 아시는 모란제이 가족분들께서는 현재 제 마음이 어떨꺼라는 거 상상이 가시겠지요^^ 귀여운 스카프 선물까지 같이 보내주시고 모란님..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어여쁜 화이트 다이아 엔틱 플라워 귀걸이를 늘 소중하게 잘 착용할께요..^
|